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스 디트리히 (문단 편집) ==== 1부 -sunset- ==== 본편에는 이미 고인이 되어 있다. 그래서 직접 등장은 없고 이름만 언급될 뿐이다. 9장에서 샤를 세리스는 오스타 클로비스를 찾던 중, 그가 정체불명의 마법사 무와 모종의 계약 관계를 맺었었단 걸 목도하게 된다. 그건 모리스를 다시 부활시키려는 목적이었다. 12장에서는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느라 바쁜 와중에 안 그래도 시어도어가 제시한 급여에 눈이 멀어 전부 군대로 간 학생들과 교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샤를은 스승 '모리스 디트리히'의 기일을 챙기자는 것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된다. 오스타에게 샤를은 일단 실험실을 내주면서도 일전 아틀라스에서의 일을 추궁하지만 오스타는 무마했다. 이후 엘리오가 샤를과의 대전에서 승리하여 안젤리아 편에 가담하게 되었고, 그날 밤 모리스의 실험실에서 회상에 잠기던 오스타는 갑자기 실험실에 나타난 엘리오를 잡아서 샤를과의 승부 때 아버지와 전혀 다른 마법을 사용했던 이유, 결정적으로 어떻게 '''자신의 스승 모리스의 마법술식을 사용할 수 있는 거냐'''고 추궁한다. 이에 엘리오는 자신은 정확히 샤를의 양아들이고, 아버지와 달리 생명학파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 실험실에서 몰래 모리스의 연구 자료를 보고 마법을 익혀 왔다고 밝힌다. 오스타는 엘리오에게 더 수상한 짓을 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엘리오는 별다른 건 없고 그저 마지막으로 실험실을 둘러 보러 온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스타가 일단락한 덕에 이 일은 둘만의 비밀로 남게 된다. 17장에서는 모리스의 연구실에서 스승의 자료를 찾아내던 오스타는 모리스를 살릴 마법의 실마리가 엘리오에게 있음을 깨닫고서 '''실험체를 기동시키던 혼에너지를 빼낸 후,''' 반드시 모리스를 살려내서 샤를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에 대한 진상은 샤를 서브 스토리 참조.]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